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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흡연을 한다. 어린시절 잘못된 선택으로 습관을 들이고, 군시절 유일한 해방구라고 느꼈던 담배를 아직도 피우고 있다. 담배값에는 엄청난 세금이 포함되어있다. 담배 한갑의 제조단가는 천원이 돼지 않는다. 그런 담배를 사람들은 4,500원에 사서 피우고 있다.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되거나 오래살고 싶다면... 담배를 끊으면 된다. ㅋㅋㅋ

 

필자가 2년전인 2019년 8월에 쓴 글중에 저스트포그사의 '세이프16' 이라는 전자담배를 포스팅 한적이 있다. 그런데 그때 포스팅한 전자담배가... 아직도 내 손에 있다. 나도 이놈을 사고 나서 이렇게 오래 쓸줄은 몰랐다. 솔직히 연초로 다시 돌아갈줄 알았지 전자담배를 이렇게 오래 피울줄은 몰랐던 것이다.

바로 이놈인데, 년식이 좀 있다보니까 밧데리가 조금 빨리 닳는다. 그렇다고 심하게 빨리달지는 않고 한번충전으로 약 12시간정도? 아침에 충전하면 저녁에 또 충전해야 돼는정도이다. 이글을 쓰는 시간이 밤이라 충전중이다.

출력은 1~3단계중 2단계로 놓고 쓰고있다. 한손에 들어오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뛰어나 아직도 즐겨 애용하고 있다. 가끔 스트레스를 받거나 답답할때엔 3단계로 쓰기도 하는데 막상 처음 피울때는 3단계가 쎈거 같다가도 좀 피다보면 2단계와 별차이를 못느끼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은 2단계로만 사용한다. 1단계는... 거의 피나마나인듯?

포스팅을 위해 거실에서 글을쓰다 한모금 빨아본다. 집사람이 보기전에 빨리 연기를 없애야한다. 아직 무화량이나 출력이 현역이다. 처음처럼 씽씽하지는 않지만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중국에서 만든것들이 모두 수명이 짧은것만은 아닌듯하다. 이제품을 보며 처음으로 "마대인치나(made in china)"의 제품에 신뢰를... 눈꼽의 반정도 하게된다.

세이프16의 무화기는 이미 오래전에 사망해서 보내주고...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SONA16"이라는 무화기를 쓰고있다. 보통 카토마이저라고 불리는 무화기들은 가격이 2만원부터 3만원정도에 형성이 되어있는데, 이 sona16를 최저가 4천원에 판매하는 분이 계시길래 3개를 사두었다. 이미 한개의 무화기는 경통이 작살나서 버렸고 두번째 꺼를 사용중인데 이것도 청소하던중 경통이 금이 갔는데... 그냥 테이프 발라서 쓰고있다. 그래도 나름 쓸만하다. 싼맛에~~

이 무화기의 특징은... 속에 액상튐방지 캡이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게 있으니 튐현상을 잡아줘서 쓸만하다.

이게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구매한 "카토마이져 SONA16" 마지막 남은 여유분. 개당 4천원이라는 말도 안돼는 가격이였을때 더 사둘껄... 아무튼 만족스럽게 쓰고있다.

 

필자는 담배의 중독성과 해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리고 연초의 냄새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주는 피해와 담배꽁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전자담배를 쓰고있다. 결코 흡연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지만...

 

글을 많이 쓰는게 전자담배를 홍보하는것 같아서 짧지만 이만 글을 줄이겠다. 금연이 제일 좋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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