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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현황 및 분포도(동별인구수)와 인구증가현황에 대해 짧게 설명드립니다.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등록되어있는 천안시 인구는 2019. 09. 10일 현재 678,995명입니다. 이는 네이버와는 다른 수치인데요. 네이버에는 외국인 거주자를 제외한 순수 내국인 집계만 나와서 650,752명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천안 동남구에선 신방동, 청룡동(청당,청수,구룡동?), 신안동(신부동,안서동)에 집중되어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신방동이야 초원아파트를 필두로 향촌현대, 두레현대, 새말성지 등등 아파트 들이 집중되어있으며, 청룡동은 최근 몇년이내에 청수동과 청당동에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입니다. 신안동은 원래부터 있던 신부동의 동아태조, 대림한내, 대림한들, 휴먼시아 아파트단지에 근래에 동문굿모닝힐이라는 아파트대단지가 공급이 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지역입니다.

서북구에 일어난 변화를 말하자면 불당동을 거론 안할수가 없죠? 최근 3년이내 공급된 신불당과 구불당의 인구가 천안 최고치를 나타냅니다. 부성2동엔 성성지구에 공급이된 푸르지오와 자이의 영향이 크구요. 서북구는 입장을 제외하면 불당 부성외엔 고만고만한 분포를 나타냅니다.

천안시 동별 인구분포 현황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천안시인구 연령별/성별 분포현황을 보겠습니다. 여성보다는 상대적으로 남성이 많으며 35~59세까지의 분포가 강세를 보입니다. 천안시가 일자리가 많은 산업도시의 역활을 해주면서 일하는 경제인구의 수가 두드러지네요.

천안시 인구의 평균 연령은 38.7세 입니다. 적국평균 42세보다 약 3살정도 어린겁니다. 젊은나이 순으로 따지면 전국도시 중 9위에 있습니다.

네이버에 천안시인구 라고 치면 나오는 수치는 외국인을 제외한 수지입니다. 

천안시 인구증가율을 살펴보면 10년전인 2009년 54만명이던 인구가 2018년 64만6천명, 2019년 65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천안은 매년 1만명 정도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천안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2015년이후 저출산문제로 향후 5년 이후에는 인구가 줄어들수도 있다는 걱정을 해봅니다.

천안시의 '2030프로젝트'(2030년 천안인구 100만)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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