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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 안에 있는 명품 닭집 "푸라닭"의 매달 첫주 월요일 방문포장할인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메뉴로 선택된 "매드갈릭 치킨"입니다. 솔직히 오늘 첨 먹어보는건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쥬얼로 봐선 굉장한 기대를 모으게 하는군요.

짜장나라 옆집~! 이러면 모르시겠죠? 신방통정지구 한성필하우스 옆에 위치하고 있는 푸라닭이라는 곳인데요. 우리집 단골메뉴 중 하나인 뛰~낀~! 그중에서도 이집 치킨이 우리집에선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주는 곳이랍니다.

저녁이 되고 간판불을 안키는 집이라 처음 이집을 찾을땐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역시나 불을 안키는군요

낮에 핸드폰에 낯선 문자가 하나 와서 확인을 해보니, 푸라닭에서 하고있는 이벤트 알림 문자였더군요. 매달 첫째주 월요일날 방문포장하면 푸라닭 후라이드 15,900원짜리가 11,900원으로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이것또 안먹어줄수가 없네요. 집에서 차로 5분거리도 안돼는지라 발품팔아 가봅니다.^^

이곳이 원래부터 테이크아웃하면 2,000원 할인을 해주는 곳이라 돼도록 방문포장을 자주 합니다.

처음으로 홀 사진을 한번 찍어봅니다. 보기보다 아담하고 정감있게 꾸며져 있군요.

벽 한쪽면에 전 메뉴가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나와있군요. 경황중에 너무 희미하게 찍어버렸넹.

이거 디자인 한 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참신하고 깔끔하게, 쌔련돼게 디자인 돼어있군요.

저곳이 카운터 입니다. 유럽풍에 스타일로 꾸며져 있는데 일단은 인터리어는 만점~!!

카운터 옆에 이벤트 응모권 함이 있군요. 매달 시행하고 있다는데, 저도 응모 해봅니다.^^ 혹시몰라서 집사람꺼까지 같이 했어요.ㅋㅋㅋ 이런다고 돼는게 아닌데...

매번 포장만 해가서 몰랐는데 홀에는 저런 빠를 꾸며 놨군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역시 뭐 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고... 술장고가 제일 눈에 들어오는 군요 ㅠ.ㅠ (집에 하나 들여놓쿠 싶어요 ^^)

주방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돼어있네요. ^^

짜~짠~! 이게 갖잡아온 푸라닭 한마리 입니다.^^ 판도라의 상자같은 느낌이 드네요 히히

이건 딸려온 단무지? 가 아닌 치킨무 랍니다. 

이게 치킨에 딸려온 소스들인데요. 저번에 소개드렸던 매운소스랑 간장마늘소스, 그리고 달콤양념소스 네요. 애들이 찍먹을 좋아해서 일단 종기그릇에 담아줍니다.^^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수줍게 벌거벗은 치킨이 부위별루 나란히 누워있네요.^^

역시 이집은 펩쓰가 아닌 콬카컬라를 줘서 좋아요^^ "컬라는 역쒸~ 콬카쮜~!"

말이 필요없는 치킨 한조각~! 바삭하니 맛있게 튀겨져 있군요. 일반치킨집에서는 이런 비쥬얼이 안나오쥬~! 기대됍니다. 이맛~!

자세히 보시면 치킨조각위에 뭔가가 뿌려져 있군요. 저게 뭘까요? 지금까지 저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먹었었는데, 오늘 눈에 들어왔네요. 나중에 포장할때 가서 물어봐야 겠군요^^

닭날개~! 이집은 대체 닭을 얼마나 큰넘을 잡기에 이렇게 날개가 큰건지 모르겠군요.

3월 14일부터 고추마요소스를 선착순 서비스를 한다네요. 이런, 14일날 또 먹어줘야겠군요. ^^

인기메뉴가 모여있는데요. 이런, 아직도 저것들을 다 못먹어봤군요. 하~ 열씸히 먹어야겠구나 ㅋ

닭 하나로 이렇게나 다양한 치킨종류가 나올수 있다는데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군요. 역시 인간은 위대한것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 사이드메뉴도 구비가 돼어있어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군요. 홀에서 먹을때는 저런것도 곁들여 먹으면 좋겠군요. ^^

역시나 이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푸라닭 전용 젓가락~! ㅋㅋㅋ 집에 점점 쌓여가네요^^

요렇게 먹어주면 이게 바로 "치~맥~!"

요렇게 먹어주면 국민메뉴 "쏘~치~!"

치킨에 필수템인 "치킨~무~!"

와이프가 좋아하는 "청양고추 소~스~!"

이건 특별히 따로 부탁해서 받아온 "마늘간장 소스~!"

와이프가 따로 주문한 "족가네 매운 불족발"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한상차림이 완성돼었습니다. 와이프의 불족발과 큰딸의 뛰~낀~! 을 동시에 주문하고 받아오느라 고생했어요 ㅠ.ㅠ 그러면서 저는 심부름을 한 노동의 댓가로 꼴랑 소주 한병 ㅠ.ㅠ 

(이건 너무했다. 내가 벌어온돈으로 내가 발품팔아 주문하고 포장해왔는데... 왜 내가 주인이 아닌건지... 왜 저는 늘 우리집 여인네들의 마당쇠 노릇만 하는건지... 억울하진 않치만... 웬지... ㅠ.ㅠ)

푸라닭 치킨 한마리에 11,900원에 소스 500원으로 오늘 하루도 풍족한 저녁을 누려보는군요^^

여러분도 다음달 첫째주 월요일을 노려 보세요^^ 그럼 모두들 즐~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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