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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KT&G에서 출시된 연초형 전자담배 "글로"에 대해서 언급해보겠습니다. 연초형 전자담배라고 하면 "아이코스"가 가장 유명하죠? 흡연가들이라면 누구나 알고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글에서 언급하고자하는 글로는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출시한 국산 전자담배인 셈입니다.

이곳 천안으로 이사오기전 안양살때 동네 편의점에서 반값세일을 한다고 해서 혹해서 장만한 글로~! 애연가라면 누구나 그렇지만 한번쯤은 펴보고 싶다는 욕망에 지르게 돼었답니다. 담배와 똑같은 맛을 내면서, 냄새도 없고 유해물질도 적다는 이유때문에 장만을 해서 피워보았죠.

박스를 개봉하면 듬직한 글로 본체가 떡허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자만 보면 스마트폰처럼 생겼어요. 이걸로 담배를 피우면 뭔지 모르게 있어보이는 느낌이잖아요. ^^

한손에 속 들어오는사이즈가 휴대하기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 근 20년을 넘게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를 휴대하고 다닌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티도 안나게 가지고 다닐수 있죠. ^^

용량도 2900mah라서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써도 불편함이 없었죠.

저 구멍에다가 글로연초형스틱을 구매해서 넣으면 돼는데요. 스틱담배를 넣고 옆에 버튼을 누르면 잠깐의 예열후에 진동으로 담배를 피울시기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담배와 똑같은 방식으로 피우면 돼는데요. 한번 피운담배는 재사용을 못하는데, 연초가 끝나는 시기도 진동으로 알려준답니다.

밑에는 5핀 충전단자와 담배의 밑구멍? 청소할때 쓰일수 있는 구멍이있습니다. 사고나서 한번도 청소는 안해봤지만 설명서에 그렇게 나와있더라구요.

구성품도 참 단순한데요. 청소관리방법도 별게 없더라구요. 먼지나 이물질이 끼면 저 솔로 쓱싹 쓱싹 청소해주면 돼고,  충전만 제때 해주면 별 문제없이 쓸수 있더라구요.

위의 내용은 글로 홈페이지 에서 퍼운 글로 사용법 입니다. 혹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글로만의 균일한 가열기술

글로는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담배 스틱을 유일하게 360도로 감싸며, 외부에서 내부로 가열하는 서라운드 가열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는 담배스틱을 전혀 태우지 않고 고루 가열하여 담뱃재는 없애고 냄새걱정도 줄일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한 경험,글로가 선사합니다.

 

제가 왜 이걸 사용하는 모습을 안 올렸느냐... 지금은 쓰지를 않기때문입니다. 입양을 해오긴 했는데, 도저히 저한테는 감당이 안돼드라구요. 제가 나름 헤비스모거인데요. 글로스틱으로는 제가 피우는 담배의 맛과 향을 못내드라구요. 저는 연초를 피울때 6mg의 아프리카룰라를 피웠습니다. 룰라가 아니더라도 6mg 의 담배를 피웠기에 글로만으로는 그 맛을 못내드라구요. 저는 담배를 끊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몸에 베이는 냄새와 입냄새 때문에 피우는 거라서요.

담배를 참고 끊고자 하는 분께는 맞을거 같은데, 담배대용으로 피우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는... 제가 아마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겠죠.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만 포스팅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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