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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5일 신방동에 대륙식자재마트가 오픈을 한다. 작은아이가 학교끝나고 집에오는 길에 전단지를 하나 받아왔다. 식자재마트 오픈행사 세일 전단지였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나는 이마트나 홈플러스보다 식자재마트를 선호한다. 식자재마트라고하면 음식점에 식자재를 납품하기위한 곳인데, 필요한 식자재가 다양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있는곳이다. 지금까지 이용하는 곳은 두정동에 위치한 "일등식자재마트"를 자주이용하던 나에게는 신방동 "대륙식자재마트" 오픈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신방동 대륙식자재마트는 신방동 먹자골목 "농협"건물 1층에 위치하고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텅빈 공간이라 여기에 과연 무엇이 들어올까 궁금했었는데, 식자재마트란다. 1층 농협보다는 4층에 위치한 락볼링장을 더 자주 갔었는데, 이곳은 건물 바로 맡은편에 주차장까지 완비돼어있어 생각보다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다.

생각보다 식자재마트를 찾기는 어렵지 않을것이다.

 

신방동 먹자골목에 유일하게 있는 "농협"과 "락볼링장"을 모른다면 그는 신방동 사람이 아니다. 간첩이다.

아무리 저축이나 저금을 안하는 사람이더라도 "신방동 농협"은 알것이다. 모르면 어쩔수 없지.

야간에 길에서 찍은 사진이라 선명도가 너무 떨어지는데 아쉬운데로...

"대륙식자재마트" 오픈행사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이루어지며, 매일 시간대별로 타임세일을 하는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은 인근지역 위주로 무료배송도 해준다고 하니 인근의 가정집이나 음식점은 더욱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과연 매장내 행사가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오늘 저녁 퇴근후에 방문해볼 예정이다.

어제 저녁늦게 다녀온 소감을 말하자면, 일단은 싸다.

신라면 5개 한세트가 2,300원(주변보다 1천원싸다.)

쌀 20kg 한가마 44,000원(몇일전 단지내 마트에서 61,000원에 샀다)

이외에도 야채가 굉장히 싱싱해 보이는것이 이집 대박날 조짐이 보인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가 세일을 한다. 이게 오픈감사세일 이란다. ㅋㅋ

흐리게 나온 전단은 다시 깨끗하게 찍어서 올리겠다.

무슨놈의 마트가 요일별 세일도 한단다. 굉장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

각종 공산품 및 야채, 건어물, 수산물, 육류, 과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식자재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량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희소식에 반가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

참고로, 이곳 "대륙식자재마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 오후 10시 까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방문후에 다시 올릴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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