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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저녁 "하힐1012"님의 작품을 몇장 업어와서 올려봅니다. 딸래미그림이라고 마구 공짜로 올리는것이 아닙을 알려드립니다. 올리는데 한장에 3천원씩의 저작권료를 지불합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시고, 제가 딸래미의 재능을 착복한다는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꾸벅~!

먼저 이작품을 그리는 도구를 소개하겠습니다.

거금 65만원짜리를 이리저리 할인받아서 57만원에 사준 겁니다. 디스플레이 하나는 끝내줘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명품 타블렛입니다. 작년 10월 딸아이의 생일날 선물 한건데 정말 훌룡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때는 16만원이였는데 지금보니까 가격이 많이 올랐군요. 169,000원에 사준건데... ^^

자케구요. 자기창작케릭터! 이름이 유차라네요.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구요 ㅠ.ㅠ

요건 시케입니다. 그냥 시케래요.

요건 우리집 둘째. 핑크를 좋아하는 핑크순이랍니다.

이건 자화상~! 본인이라네요. 파란색을 병적으로 좋아라 합니다.

자캐 3소녀입니다. 그냥 그린 그림이랍니다.

이케릭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그린작품이랍니다^^

"하힐1012"의 인장이랍니다. 기존에는 그림마다 그려넣었는데, 이제는 아에 그려놓고 찍드라구욬

위의 사진이 케릭 저작권에대한 댓가를 지불한 증거입니다. 

그림은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자주들러서 구경해주세요^^

그럼 여러분 모두들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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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대항마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삼성을 견재할수 있는 LG의 V20의 후속작 Q8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Q8을 V20의 미니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제가쓰는 노트4로는 사진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마침 폰이 하나더 필요하기도 해서 휴대폰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서 Q8 2017 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폰이 필요했던 중요한 이유가 카메라인지라... 카메라에 대해 먼저 거론하겠습니다. 전 후면에 광각카메라가 장착돼어있어서 폭넓은 영상을 화면에 담을수 있드라구요. 전면 500만화소에 후면 1600만화소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화면을 다 담을수 있어서 좋네요.

휴대폰의 기능에 맞게 사이즈도 컴펙트하게 나왔네요. 실제 노트4와 비교해봐선 엄청 줄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노트4에 4년넘게 길들여져 있어서 별다른 불편함은 없지만, 이 새로운 친구는 또다른세상의 휴대기능을 제게 알려주는군요.^^

제가 두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CPU인데요. 스냅드라곤 820을 탑재하고 있군요. 노트4는 옥타코어 1.9를 탑재하고 있어 제 능력으로는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사용상 느낌은 노트4가 역시나 세월의 흔적때문인가 약간씩 끊긴다? 버벅대는 느낌이 있는데, Q8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군요. 

노트4는 안드로이드 6.0이 최후버전인데요, Q8은 누가까지 돼어있군요. 이건 그리 큰 의미가 없으니까(제기준으로) 패쓰

메모리 용량은 단연 Q8이 압승입니다. 노트4는 3G메모리인데요. Q8은 4G이군요. 얼마나 큰차이가 있는지는 차차 써가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내장메모리는 어차피 사진만 저장할거라 안커도 상관없네요^^

이게 Q8로 찍은 일반사진입니다. 평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자리 같은위치에서 광각사진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이기능이 필요해서 Q8을 선택하게 됐는데요. 폭넓은 모습을 담고있네요.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많은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 점들이 풍경의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을 하나봐요

우측에 화살표1개짜리와 화살표3개짜리가 보이시죠? 아래 세개짜리가 광각모드입니다. 딱~!! 저기능이 필요해서 이폰에 관심을 가지게 된거죠.

전체그림을 보면 lcd 위쪽에 쪼그마한 화면들이 보이시죠? 저게 세컨스크린입니다. 주로쓰는 어플이나 기능들을 저곳에서 관리할수있는데요. 화면 안에있는 즐겨찾기를 위쪽에 쪼그마하게 따로 관리하는거라고 보시면 돼요.

이기능은 참 좋은데요. 화면이 꺼진상태에서도 세컨스크린에서는 시계기능이 계속 활성화돼고있네요. 예전폰을 쓸때에는 시간을 확인할때마다 전원버튼을 터치해서 확인을 했어야 돼는데, 항시 화면에 시간이 노출되어있으니 생활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후면사진. 카메라가 눈에 확띄는군요. 누가 낸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참 신기한게 저 두개의 렌즈로 폭넓은 세상을 담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여기서 단점이 나옵니다. 측면 테두리의 베젤부분인데요. 뒷커버는 금속재질인데 앞쪽디스플레이부분은 프라스틱소재입니다. 이 두 부분이 만나는곳이 너무 너무 허접하게 마무리가 돼어있네요. 매끈한 일체형이 아니고, 두부분은 억지로 붙여놓은 느낌이라 좀 황당하드라구요. 차라리 베젤을 둘려줄것이지..... 암튼 조금 아쉬움이 남는 마무리입니다.

밑에보면 홈키 밑에부분이 따로 돼어있는데요.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다는걸 알게된게, 저부분이 밧데리가 들어가는부분인줄알고(G5처럼) 밑으로 밀어서 빼보니까 커버가 뚝 빠지더군요. 황당!! 열어보니 밧데리들어가는 부분이 아닌거에요. 그럴꺼면 왜 빠지는거야 ㅠㅠ 부랴부랴 끼여 넣었지만, 참내~ 이렇게 만들고 방수방진이 된다고 하니 허술하군요. 허술해.

하단에 충전단자와 이어폰 스피커가 같이있습니다. 스피커부분도 조금 아쉬움이 남는게... 이어폰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외부스피커는 음질은 좋은데 너무 작드라구요. 노트4마냥 쩌렁쩌렁하게 울리지는 않는거 같아요. 일단 스피커를 자주 쓰는게 아니니까 패쓰~!

화질부분은 ... 대만족입니다. 색상이 부드럽다고 해야할까요? 밝기면에서는 삼송보다 떨어진다고 할수 있지만 더욱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주는거 같아 전 대만족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삼송이 아주밝은기능의 형광등 이라면, 엘쥐는 저전력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LED등이라고 비교해볼수가 있겠네요. 참고로 제 옆에 직원분은 노트4와 비교해 보여줬더니 노트가 좋다는군요. 저는 엘쥐가 좋아요 ^^

세컨스크린에 있는 기능들이 아직 손에 익지를 않아서 뭐라 할수는 없지만... 손전등기능은 편하네요^^ 밤에 거실에 나갈때 가끔 쓰는기능인데 편합니다.

옆자리 직원의 s8과 비교샷 입니다. 사이즈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s8이 액정필름이 아주 엉망이군요 ㅋㅋㅋ

밑부분은 두제품이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오레오까지 업글이 돼어있군요. 이게 뭔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레오~!

설정부분을 보다 보니까 좀 특이한 처음보는 거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는 거겠죠? 아니, 예전부터 전자파에 노출돼어 살다가 이제와서 저런거에 뿌쩍 신경을 쓰는게... 저는 이런거는 아몰랑~!


총평을 말하자면, 부드러운 화면넘김과 기능들이 더 안정이 된 느낌이 강하네요. 밝기는 삼송보다 떨어지지만 화질의 부드러움은 높은점수를 줍니다. 5.2인치의 화면이 좀 작은감이 있지만, 휴대성에서는 탁월한 점을 감안할때, 무엇보다 현재 중고시장의 거래가가 9~10만원 아래인점을 감안하면 아직 현역에서 쓰기에는 충분하다 못해 과분한 폰이라고 평가합니다.

Q8 에대한 제 점수는요. 85점 입니다.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럼 여러분 모두들 즐~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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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거론한 "하힐1012" 님의 명작 하나를 소개합니다. 작품명은... 음... 모르구요~!

장장 3시간이 넘게 걸린(솔직히 몇시간이 걸린건지 모릅니다 ㅠ.ㅠ) 작품이라네요^^

처음엔 노트북을 거실로 가지고 나오더니 흰바탕에 선을 쭉~쭉~ 그리면서 바탕그림을 그리는데, 대체 뭘그릴려고 저러나... 모르겠던데요. 다음날 올라온 가족단톡방에 저런 그림이 올라오드라구요. 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건 알고있는데, 저렇게 까지 엄청난 창작품이 나올줄은 몰랐어요.

딸에게 처음에 아빠에게 그림에대한 기초를 설명해주면서 그려준 그림인데요. 저도 소시적에 순정만화따라 그림을 조금 그려본 가락이 있어 "그림은 눈이 생명이다~"라며 훈시를 하니 되려 딸아이가 저에게 그림을 가르쳐 주네요. "요건 기법이 이렇구... 저건 저렇구..." 확실히 같은 눈인데 다른느낌이군요. 간단한 케릭터 얼굴을 그리는데 5분도 안걸리는 잠깐만에 저런 아이케릭터 얼굴을 그려버리는군요. 제 딸이여서가 아니라 정말 소질이 있나봐요^^

쓱~쓱~ 스케치해서 그린, 아빠에게 그림에대해 강의하며 그린 얼굴~! 약간 음울한면이 있지만 이또한 본인의 스타일이기에 인정하려합니다. 한참 질풀노도의 시기를 격는 15살 중2라 그런가 그림의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잠깐 기회가 돼서 끼리끼리 모여노는 "트위터"를 봤는데... 친구들이 대부분 저런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더군요. ^^;;)

이건 심심해서 그려봤다는 손그림입니다. 200자루가 셋트로 돼어있는 색연필 셋트가 있는데, 그걸로 그렸나봐요. 처음엔 손그림그리는 아이가 신기해서 색연필+스케치북등을 사줬는데, 작년 10월 본인의 생일날 "와콤타블렛"을 아이가 처음으로 거론해서 두말안코 생일선물 해줬는데, 백번 생각해도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어떠요? 손그림 잘그리죠? 뭐든 기본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르치지도 않은 그림실력이 대단하죠? ㅎㅎㅎ 저기보이는 인장이 "하힐1012" 님의 트레이드마크 입니다.^^

"딸기밭에 뒹굴다 물든양" 이라네요^^

연습용 그림이라네요. 별다른 보정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작업이라네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린 "세자매"

섹쉬~ 초밥~ 이랍니다^^ 몇일전 가족끼리 횟집에 가서 회식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아빠가 주문한 건데요. 먹으면서 주문한건데요. 회나 초밥을 최대한 섹~쒸~하게 그려볼수 있냐고 했더니 그날저녁 바로 이런 작품을 그려주네요^^ 이름하야 "쎅~쒸~ 초밥~!!"

물론 이작품의 영감은 아빠가 준게 맞답니다^^ 제눈에는 절대 19금처럼 보이지 않는데 집사람은 저게 야하다고 뭐라고 해서 블러그에서 내려버렸답니다.ㅋㅋㅋ 

어때요? 볼만하죠? 앞으로 이런 작품들 계속해서 올려드릴께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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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거주하고 계시는 "하힐1012"  님께서 쓰고 계시는 타블렛이 작년 10월 12일 생일선물로 받으신 "와콤인튜어스 CTL-6100WL"  입니다. 타블렛을 선물로 받자마자 깨작깨작 가지고 노시더니 갑자기 데모작이라고 할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시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하힐1012님의 작품 몇점과 작업모습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어느날 집에 퇴근을 했더니 엄마의 주문에 의해 "하힐1012" 님께서 자화상을 그리신다는군요. 이번엔 어떤 작품이 나올까 궁금해하며 살짝 그림그리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하힐1012" 께서 작업을 하고계시는군요. 저 고운 손으로 예쁜 그림도 그리시구요~ 맛있는것도 먹으시구요~ 발가락도 만지시구요~ 가끔은 등짝스메~쓍~할때에도 쓰는 용도랍니다;^^

그림을 따로 학원같은데서 가르친적이 없는데, 유투브 보면서, 까페같은데서 독학으로 배우셨나봐요. 내딸이지만 "하힐1012" 님이 저렇게 그림을 잘그리는줄 정말 몰랐어요. 으왕~! 그림을 그리기전에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군요 @.@

와콤타블렛을 살때 같이 오는 "클립스튜디오" 로 그림을 그리는데, 단축키를 써서 그림을 그리는데 옆에서 보고만 있으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무슨 게임하듯, 이것저것 눌러서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참고로, 전 예전 스타크래프트 할때 이외에는 저런 키보드 조작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림을 어느정도 완성동 있게 그려서 끝난줄 알았는데, 거기에다가 명암이니 그림자, 입체감 등등 또 한참을 붙잡고 작업을 하시더군요. 참 신기한건 저렇게 앉아서 공부를 하라고 하면 20분을 못넘기는데...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2시간도 꼼짝안하고 그리더라구요. 신기 방기~!!

작품이 거의 완성 돼었습니다. 잘 그렸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 99점을 줍니다.

케릭터에 간단한 바탕화면과 명암을 넣어서 허전한 뒤를 배경으로 채웁니다. 드디어 100점~!!

이그림은 동생을 그린거라네요. 헤어스타일빼고는 하나도 안닮았는데 ㅡ.ㅡ;;

굉장히 귀여운 케릭터가 탄생했군요. 이쁘게 잘나왔네요^^

처음엔 이그림을 왜 이렇게 그리나 하구 생각했었는데...(성냥팔이 소녀인가?)

바탕화면을 완성하니 이런 작품이 탄생하는군요. 이야~ 와콤타블렛을 활용한 클립스튜디오로 작업을 하는데 참 신기한 기능들이 많더군요. 무한한 상상력을 와콤타블렛과 클립스튜디오로 나타낼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거 말고도 많은 작품이 있는데 차차 공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즐~작~ 하세요^^

(본 작품의 저작권은 "하힐1012"에게 있으며, 위 그림은 작품당 3천원씩의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게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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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들었을까요? 3월 3일을 삼겹살 데이로 지정을 해준사람... 참 머리 좋아요. 어제 저희집에서 삼겹살파티가 벌여졌습니다. 큰딸의 강한 건의로.... 삼겹살데이는 꼭 지켜야 된다는군요. ㅋㅋㅋ 덕분에 집사람이 조금 귀찮았지만, 4식구가 조촐하게 집에서 삼겹살파티를 시작합니다. 두둥~!

삼겹살파티 전에 상차림을 해놓았습니다. 저희집은 6인용식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제가 식탁에서 밥을 못먹어요 ㅠ.ㅠ 좌식밥상에 오랜시간 길들여져서 그런지 앉아서 먹는밥이 젤루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우리아이들도 아침이랑 점심은 식탁에서 먹는데 저녁먹을때는, 특히 이런류의 식사를 할때에는 밥상에 옹기종기 모여서 밥을 먹습니다. 아마도 저의 문제겠지만... 식탁에서는 술을 못먹겠드라구요. 술맛이 안나요 ㅠ.ㅠ

이번에 사온 상추가 너무 싱싱해서 한컷~! 저랑 와이프가 상추를 디게 좋아해요. 상추가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ㅋㅋㅋ

이번엔 특별히 무쌈도 꺼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식자재마트에서 공수해온건데, 쌈먹을때는 깻잎도 좋치만, 상추에 무쌈곁들여서 싸먹으면 맛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우리집 김치~! 이쁘게 익었쥬? 집에서 담근건 아니고, 회사직원분께서 시골에서 가져오신거라고 나눔을 해주셨는데, 디게 맛있어요. 이넘만 있어도 밥한끼는 뚝딱~!


베란다에서 고기가 열씸히 땀을빼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고기냄새나고 기름튄다고, 한사코 고기는 베란다에서 구워오는군요. 귀찮케시리...(퍽~!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고기들이 나란히 누워서 싸우나를 즐기는거 같아요. 옆에서 양파가 볼에 홍조를 띄우기 시작합니다. ㅋ~

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거실 TV옆에 게임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고기기다리는동안 애들과 겜하고 있으면,,, 마눌님에게 맞겠죠? 겜은 밥먹은 후에 하기로 하고...... 패쓰

TV옆에 미니폭포분수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인터넷에서 64,000원 주고 산건데, 의외로 좋아요. TV옆에 빈자리가 허전했었는데... 물흐르는 소리도 좋쿠, 물이 계속 순환하며 내부공기를 정화해주는 기능이 기대이상이네요. 2주에 한번정도 청소해주는데 할때마다 슬러지같은 먼지덩어리들이 나오는데,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폭포물이 걸러주는거 같아요. 분위기도 좋쿠 물소리도 좋쿠, 거기에 공기정화까지 해주니 하나쯤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집에서는 톡톡히 제값하는거 같군요 ^^

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일박이일을 청취해줍니다. 저게 지금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잠시지만 아이들과 교감을 이룰수있는 시간중에 하나라.. 흠흠

드디어 기다리던 삼겨비가 왔습니다. 역시 언제봐도 삼겨비의 반질거리는 자태는 황홀합니다.ㅋㅋㅋ 어때유? 땟깔 쥑여주쥬~?

삼겨비옆에서 고소한 맛을 보여주고자 양파가 요염한 자태를 나타냅니다. 고기보다 먼저 없어지는 양파. 우리집 단연 인기최고 메뉴입니다.

고기와 양파만 더해졌을 뿐인데 상이 꽉 차보입니다. 부러울것 없는 한상차림이 됩니다.^^

매운고추도 쌈장 듬뿍찍어 한입 먹어줍니다. 이번 고추는 생각외로 매콤해서 아주아주 만족스럽네요. 제가 워낙 매운걸 좋아라 하는 성격이라...

잠시후 고기기름에 볶은 김치도 등장을 합니다. 이거는 아쉽지만 김치귀신인 작은딸에게 양보를 합니다. 아마두 작은애는 아빠가 볶은김치를 안좋아하는 줄 알지도 모릅니다. 항상 작은아이가 다 먹고 혹시 남으면 그때, 집사람이랑 아웅다웅 하며 김치를 먹어줍니다. ㅋㅋㅋ 미리 넉넉하게 하면 좋은데... 또 이렇게 먹는 김치맛이 끝내주거든요^^

작은딸에게 부탁해서 김치도 한젓가락 컷~! 드디어 밥상이 완벽하게 셋팅이 돼었군요 ^^

참 신기한게 그냥김치랑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왜 볶은것과 생김치가 이리도 맛이 다른지 신기하네요^^

고기가 왔으니... 나의 영혼의 동반자... 가 사다준 이슬이를 준비합니다. 흐흐흐 이게 빠진다는것은 앙코빠진 단팥빵이요, 붕어없는 붕어빵 이지요. 캬~~

아... 정정합니다. 이슬이가 아니라 처럼이군요. 요즘은 이슬이보다 처럼이를 자주 먹는지라 일부러 처럼이를 사왔군요. 참 근데 이거 아세요? 처럼이가 롯데음료 꺼라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슬이가 진로꺼고 처럼이는 롯데 꺼더군요.

폭풍 흡입뒤에 큰아이가 가져온 디져트~! 초코바입니다. 이런게 있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우리집에 참 신기한게 많쿤요 ^^ 짱구는 언제적 케릭터인데 아직까지도 상품화돼어 유통되고 있는지, 참 장수하네요. 일단 못이기는척 하나 먹어줍니다. 으외로 맛있네요 ㅡ.ㅡ

이게 우리나라제품인지 일본에서 레시피를 받아온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맛하나는 인정합니다. 짱구 화이팅~!

밥상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게임까지 한판 하고난 후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 맥주 한잔 더 해줍니다. 실은 제가 너무 허전해서...(아이들과 같이 먹을때는 절대 소주1병 이상 더 안먹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술 잘먹는다는 자랑을 하고 싶지 않아서, 딱 한병까지만 먹어줍니다.) 엊그제 회사분이 선물해주신 중국산소주 인데요. 병이 디게 작아요. 소주잔으로 꽉 채우니까 딱 3잔 나오던데요. 40%짜리라 그런지 일단은 작지만 먹어줄만합니다. 두병을 먹어주니 속이 따뜻해집니다. 아주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ㅋ (중독... ㅡ.ㅡ;;)

기분좋게 식사와 술한잔까지 한후 푸근한 포만감에 잠든 다음날 아침~! 센쓰있게 식탁위에 뽀까리가 준비돼어있군요. 수분섭취가 빠른 이온음료 한잔으로 속을 달래줍니다. ^^ 중국소주까지는 좋았는데... 잘 먹지도 못하는 맥주까지 먹었더니 아침이 알딸딸~!! 역시 제게는 맥주가 천적이군요. 


가끔은 집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같이 먹는 밥상이 나중에... 아이들 장성해서 분가하면 그리워질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겠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즐~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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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명절인 설날(구정) 들어온 선물을 사진찍어놓은게 있어서 함 올려봅니다.

별거아닌거라고 할수도 있지만, 우리민족에게는 나눔을 생활화하는 정서가 깊이 자리잡고 있는지라 나눔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표현할수 있지요.

여러분은 추석이나 설날 어떤것들을 나누시나요? 저는요... 먹는거로 나눔을 실현합니다.ㅋㅋ 뭐니뭐니해도 먹는게 제일이죠? 

회사에서 준 선물셋트도 있고, 거래처에서 보내준 선물도 있지만... 너무 감동적인 선물이 있어 올려봅니다. 

그게 뭐냐? 짜쟌~!

그렇습니다. 바로바로 스팸선물 셋트 입니다. ㅎㅎㅎ

의례그렇듯 저희팀 직원분들께 설날 집에가시는데 빈손으로 보내드릴수가 없어 참치스팸 선물셋트를 하나씩 들려 보내드릴려고 이마트 발품팔아 선물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그 선물들을 들릴려니까 직원분들께서 제꺼라고 하며 떡~허니 "대왕스팸"선물셋트를 주시드라구요. 헐~! 제가 드릴려고, 그리고 당연히 드려야 하는 것을 드리는데 저에게 이런 선물을 하실 생각을 하셨다는게... 감동입니다~~

부끄럽지만 감사히 받고, 집에와서 집사람에게 줬습니다. 하하하 집사람 디게 좋아하네요. 누가보면 제가 돈못벌어 이런거는 선물아니면 못먹어보는 집사람처럼... ㅠ.ㅠ 

사실 이런거는 직접 내돈주고 사먹기에는 부담도 돼고 귀찮찮아요? ^^ 제생각이 아니고 집사람 말입니다. ㅡ.ㅡ

내용 구성이 푸짐하게 돼어있네요. 보기만해도 든든한 스팸덩어리가 12개나 들어있군요.

어때유.? 먹음직스럽주~? 누가뭐라고 해도 선물은 역시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제나이가 벌써 40중반인데 아직도 이런걸 좋아하는거 보면 ㅎㅎㅎ 초딩입맛?

CJ제일제당에서 판매하는거니 믿을수 있겠죠? 원재료와 함량의 표기는 이제는 의무화 돼어있지만, 이런걸 꼼꼼히 보고 사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아니, 주부님들은 이런거 다 확인하실까요? 남자들에게 이런 문구는 그냥 그림으로 인식이 된다는 사실. 저만 동감하는건 아니죠? ㅋㅋㅋ

영양소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네요. 뭐 다 몸에 필요한거겠죠. 좋은거겠죠. 먹고 안죽으면 돼지~ 라는 말을 듣고 유년시절을 살아온 저로서는 이것또한 그냥 그림으로 보이네요. ㅎㅎㅎ 아마도 여기서 청산가리가 써있어도.... "아~ 그렇구나!" 하면서 맛있게 먹을껄요? ㅋㅋㅋ (농담~~ 아닙니다. ㅡ,.ㅡ;;

김영란법이 어쩌구 저쩌구해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주고받는 정이 있는데... 그래요 저거 비싼거에요 ㅠ.ㅠ 7만원짜리에요. 김영란법이 3만원이상 이죠? ㅋㅋㅋ 7명의 직원분들이 만원씩 모아서 해주셨다는데.. 이러면 김영란법에 걸릴까요? ㅎㅎㅎ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선물을 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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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술먹는 날이 일주일에 1번이라면 주 6회는 집에서 술을 먹는 필자가 심심해서 올려보는 글

필자는 술을 사랑합니다. 기쁠때는 축하주~! 슬플때는 위로주~! 화날때는 빠르게~! 우울할땐 천천히~! 바꿔 말하면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찾는거 같네요. ㅎㅎㅎ

주로 즐기는 술이 소주이지만(늘~ 처음처럼~) 가끔은 집사람의 성화에 맥주를 먹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막걸리를 가끔 즐기기도 하고요, 돌려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저는 술이라면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이런 저때문에 제일 고생하는 사람이 당연히 와이프 군요. ^^;;  저야 안주타령을 잘 안하니 아무거나 있으면 먹을수 있지만 속버린다며 꼭 안주를 챙겨주는군요.

오늘은 그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애들도 제일 좋아라 하는 국민 술안주 이자 밥안주인 삼겨비~!

두말이 필요없는 음식이죠. 국가대표 술안주~! 소문난 맛집에서 먹어야만 맛있는게 아니죠? 집에서 오손도손 둘러앉아 옆에서 굽으면서 먹는 삼겹살이야말로 일미죠. ㅋㅋㅋ 아마도, 삼겹살 구울테니까 술먹지 말고 밥만먹으라고 하면 저는 집나가 버릴껍니다. ㅎㅎㅎ 

어때요? 먹음직스럽쥬~~?

저희집에서는 삼겨비를 굽을때 양파를 꼭 같이 볶는데요, 아시죠? 양파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 거기에다가 삼겨비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그기름에 김치를 구워서 고기와 곁들여 먹어주는 센스!! 아~ 사진에 김치볶은게 빠졌군요. 아마두 다 먹고 다시 굽는 중일겁니다.

국민술안주 "삼겹살"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떠세요? ^^ 


이어지는 안주특집은 "닭발에 소주한잔~~!" 입니다 ㅋㅋ

요 해괴망측한 덩어리가 무었이냐... 바로바로바로바로... 발이죠, 닭발~! ㅋㅋㅋ

사진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지만, 손 아닙니다. 발입니다. 닭발 ㅠ.ㅠ

요 닭발 한접시가 6천원짜리 심야포차 닭발 2팩분량입니다. 보통은 무뼈닭발 한팩에 저는 소주한병, 와이프는 맥주2병 정도를 먹어주는데요. 오늘은 우리집 서열2위(큰딸)께서 함께 드신다고 해서 과감히 2팩을 조리해줬습니다. 냉동포장 돼어있는 팩을 전자렌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돼니까 쉬워요. 아니면 렌지에 돌린후, 후라이팬에서 다시 살짝 데쳐주면 돼는데 이때, 마늘이나 양파 그리고 캡사이신을 살짝 넣어주면 그 맛의 풍미는 더욱 깊어집니다. 기호에 맞게 조리해주시면 돼는데요.


매운 닭발과 잘~ 어울리는 계란찜과 단무지도 빠질수 없죠. ^^ 계란찜은 렌지용 그릇에 날계란을 4~5개정도 풀고 물을 반컵정도 넣고 소금약간을 친후 저어준다음, 위에 깨를 조금 뿌려주고 렌지에 7~9분정도만 돌려주면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하실수 있어요. 단무지는 몇일전 식자재마트에서 2kg에 3,000원 주고 산 업소용 이지만 닭발의 매운맛을 잡아주기에는 단무지 만한게 없죠 ㅎㅎ


닭발과 계란찜과 단무지 3종 세트~! 아주 짧은시간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메뉴죠. 가격도 저렴하고^^


닭발인지 손인지 모를 것이, 승리의 V를 그립니다. 신기해서 한컷!!


닭발에 소주한잔~! 쌀쌀한 날씨의 저녁에 집에서 한잔하기 딱~! 

어때유? 괜찮츄~~!? 여러분도 오늘밤은 집에서 소주 한잔 어떠세요?

집에서 먹는 지나친 음주는, 가족의 평화와 사랑을 싹 띄우게 합니다. 모두들~! 즐~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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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좀 오래된 sd카드가 몇개 있습니다. 아마두 폰을 살때 사은품으로 받았던거 같은데, 쬐끄만한게 용량이 4GB부터 16GB까지 몇개 됩니다. 손톱 반만한게 16GB까지의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한 세상~!

얼마전 "삼성서비스센터"를 찾아가게 했던 sd카드사건 이후로 집에 있는 모든 폰에서 SD카드를 제거 해버렸더니, 5개의 카드가 나와버렸어요. ㅎㅎㅎ 이걸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폰이 아닌 다른곳에 쓰자니 슬롯이 안맞아 난처해 하고있던 참에, 우연히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sd카드리더기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SD카드리더기의 원리는 아주 간단한데요. USB형식의 리더기에 SD카드를 꽃기만 하면 돼는거죠.

빛 반사가 심하내요. 저 모양의 리더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침 제가 원하는 기능의 제품이 눈앞에 딱~! 있으니... 바로 질러버렸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게 나와있으니 부담이 없었죠 ㅋㅋㅋ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친절하게 나와있는데요. 그냥 무시합니다. 모양만 봐도 알수있는 사용법을 몰라서 못쓰는 분은 없으실 꺼에요. 주의사항 이란, 항상 그래왔듯이 살포시 무시해줍니다. 

이렇게 생긴 카드리더기라 휴대도 편해보이고, 무엇보다 버려질 위기의 SD카드들을 재활용해줄수 있다는게 아주 유용한 제품인거 같아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SD카드 들입니다. 이넘들이 갈곳을 잃어 버려야 돼나 싶었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던것들에게 드디어 새생명을 불어 넣어봅니다. 

모두들 SD카드의 사이즈는 알고계시죠? 저 작은게 4GB 8GB 16GB인지라 결코 무시못할 용량을 자랑하고 있는데, 다행이 카드리더기와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 한번 연결해볼까요?

5개 카드를 하나씩 다 연결해보고 포맷과정을 거칩니다. 짜~잔~! 바로 16GB의 메모리가 하나 탄생했군요. 하나 하나 점검하며 포맷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는데, 4GB카드 하나에서 아주예전에 우리아이들 유치원다닐때 사진이 발견돼었습니다. 지금은 초6, 중2가 돼어버린 아이들의 예전 모습을 발견하니 너무 반갑드라구요. ㅎㅎ 사진을 잠시 옮기고 포맷작업을 거친다음, 가족사진과 소중한 추억들을 4GB카드에 옮겼습니다. 저녁에 집에가서 집사람 주면 아주 좋아하겠군요.

물론 소중한 폰 사진 및 가족사진을 따로 외장하드에 보관을 하고 있지만, 저안에있는 사진들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아마 저장 안돼어있을거에요.^^

카드를 모두 점검해보니 한개의 카드는 깨졌는지, 인식을 못하는것 빼고 4장의 카드를 살렸습니다. USB메모리를 하나 살려고해도 몇만원씩 하는데, 중요한 사진과 자료는 별도로 외장하드에 보관을 하고있기에 간단히 이동 및 임시저장을 할수있는 외장메모리를 4개 득템한 셈이로군요^^

이 카드리더기 하나로 소중한 사진과 추억, 그리고 넉넉한 메모리저장소를 장만하게 돼서 너무 뿌듯하네요. 물론 SD카드를 수시로 뺏다 꼇다하며 남용하기에는 너무 부실해 보여서 16GB SD카드를 고정으로 넣고 사용하기로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2개정도 더 장만을 할 예정입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 SD카드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돼도록이면 카드를 제거하시고 스마트폰 본연의 성능으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폰에 카드가 들어가있으면 수시로 폰이 카드를 읽고있기때문에, 잠시도 쉬지못한다고 하네요. 넣었다 뺏다하면 좋겠지만 폰의 특성상 그러기가 힘들기에 아에 제거하고 사용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요즘폰들이 SD카드가 필요할 정도로 사양이 낮지가 않기에 불편하지는 않으실거에요.^^


집에 남는 SD카드들이 있으시다면 이렇게도 활용하실수 있답니다^^ 그럼 모두들 즐~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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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요금제를 쓰고 계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SK, KT, LG 삼사통신사의 통신요금을 쓰고계실꺼에요. 요금제도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최저기본 9,500짜리부터 데이터 쪼금 쓴다싶으면 3만원대에서부터 넉넉하게 쓴다싶으면 6~7만원대의 요금제를 쓰고 계실겁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 또한 S사의 "데이터 7GB + 통화무제한" 요금제를 25% 선택약정할인받은 금액 45,000원정도에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돼어버린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이걸 유지하는데에도 만만치 않는 비용이 발생된다는 것 또한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죠. 한 가정이 아빠, 엄마, 아들, 딸 의 4인가족이 한달동안 발생한 사용료를 평균 내보면 평균 12~15만원 정도 하죠. 이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잘감해서 가계비용을 줄일수 있다면 어떨까요?

자~ 이제부터 제가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자렴한 요금제를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번 둘러볼까요?


한시적 이벤트인지 계속 시행하는 요금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2월 28일까지 가입하는 분들에게 "데이터4GB+1GB & 통화200분(문자100건)" 을 월 14,500원에 쓸수 있는 요금제가 있습니다. U+알뜰모바일의 "GS25요금제(데이터5GB)" 인데요. 한달 평균 간단한 웹서핑과 게임, 검색을 즐겨한다 해도 넉넉할 용량 데이터5GB를 한달에 만오천원 가격으로 쓸수 있다는 건 굉장히 파격적인 대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는 국내 삼사통신사의 데이터6GB 요금제의 1/3정도뿐이 안되는 요금입니다. 물론 25% 약정할인을 받는다 해도 반값 요금인 셈입니다.

기존의 통신사에서 유심번호이동 또는 신규가입으로 개통이 가능한데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요금제  입니다. U+알뜰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 및 개통이 가능하고요, GS25편의점에서 별도로 유심을 구매해서 개통이 가능합니다. 유심비용은 별도로 8천원정도 들기는 하지만, 매달 절약할 수 있는 요금제를 확인해본다면 결코 유심비용이 아깝지는 않을 것입니다.


혹시 써브폰을 쓰시는 분이라면 위의 데이터전용 요금제도 추천드립니다. 기존 메인폰을 유지하며 서브폰을 데이터 전용으로 쓴다면 데이터 10GB를 한달에 13,000원에 쓸수 있는 요금제도 추천해드립니다. 데이터 소진시 속도제한걸고 무제한으로 쓸수 있다고 하니 한결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에넥스텔레콤 의 A모바일? 요금제 추천을 합니다. A 제로 요금제

위의 A ZERO요금제는 제가 지금 서브폰으로 쓰고 있는 요금제 인데요. 한달 50분 무료통화에 기본요금이 0원인 무료요금제 입니다. 저는 주로 업무용으로 받기만하는 폰인데요. 작년 3월달에 개통했으니 지금까지 무료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완전무료는 아니고 착신전환서비스 걸어놔서 한달에 1,650원 서비스이용요금만 나가고 있습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요금제 입니다.

완  전  꽁  짜 ~ ~ ! ! 


에넥스텔레콤의 여러가지 다양한 요금제 입니다. 평균 요금제가 다 저렴하게 책정돼어있어 소개합니다. ^^


위의 요금제는 CU편의점 요금제 3종세트 입니다. 데이터를 1.5GB~10GB까지 저렴한 가격에 책정돼어있는데요. GS25요금제와 비슷한 가격과 조건으로 책정이 돼어있는데 둘다 비슷하네요. ^^

같은 알뜰모바일에서 나온 요금제라 둘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KT M 모바일 최저요금제 

기본요금을 최대로 아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요금제입니다. 한달 데이터제공량 1.5GB와 통화 100분, 문자 100건 을 제공하는 요금이 5,390원이니 아마 이조건에서는 최저가가 아닐까 합니다. 


GS25요금제 랄라블라 한달 17,500원 

왕의 귀환이라고 표현하는 GS25요금제 5GB 와 비슷한데요. 데이터 2GB 더주면서 요금은 3천원 추가 되는군요. 대동소이~ 도긴개긴~ 똔또이 라고 보면 되겠군요 ^^


알뜰모바일의 통화무제한 요금제중에 제일 저렴하다 싶은거 추천드립니다. 데이터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보면 돼구요. 통화제한 3,000분이라고 돼어있는데 이건 다시 말하면 통화무제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업무상 통화를 무지 많이 해본적이 있었는데... 볼따구니 얼얼해질때까지 통화를 한달을 해봐도 총 2,000분을 못 넘었었거든요. 월 15,000원에 무제한통화 가능한 요금제중 제일 저렴한 요금제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


위의 요금제는 어린 자녀들에게 좋을 거 같아 소개드립니다. 홈플러스요금제는 기본데이터 제공량은 적지만, 이후 속도제한옵션으로 무제한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라 유투브나 동영상을 즐겨보는 어린 학생들에게 좋아보이는 요금제 입니다. 중2병을 앓고있는 우리 큰애나 까칠한 6학년 둘째에게 좋아보여 추천드립니다. 이참에 이걸로 바꿔줄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이번에는 tplus 요금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플러스 에서는 데이터 1.3gb를 한달에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용가능한데요, 단, 음성요금이 별도로 발생하는 군요. 통화량이 작은 분들에게 맞는 요금제 같네요. 저에겐 별 메리트가 없는 요금제지만 일단 소개~!!


헬로모바일에서도 위와 비슷한 형태의 요금제가 있기에 소개해드립니다. 헬로모바일 3종세트~!! 기호에 맞춰 이용이 가능한데요. 역시나 요금은 저렴하게 나와있군요. 


이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요금제들중에 제일 쓸만하다 싶은것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떤 요금제가 제일 저렴하냐 보다는 내게 맞는 요금제를 쓰시는게 제일 좋겠죠.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거다~ 싶으신 요금제로 저렴하게 스마트한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즐~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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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인튜어스 CTL-6100WL 을 사용하여 "하이힐러1012" 화백(큰딸)께서 그린 작품(2019. 2. 17)


몇일전에 큰딸아이의 신상 노트북 "아수스 비보북 S406" 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노트북과 더불어 그림을 그리는 장비인 와콤 타블릿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와콤 인튜어스 CTL-6100WL" 입니다.

와콤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껀데, 나름 외국에서는 유명한 브랜드회사 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쓰는 갤럭시 노트폰있죠? 갤럭시노트의 S펜을 만드는 곳이라고 하면 쉽게 아시겠죠? 펜의 섬세함과 필압은 와콤의 기술력을 따라갈수없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 아이가 쓰는 타블렛입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마우스패드인줄 알았는데, 그림그리는 판이드라구요 ㅋㅋ


패드에 점이 찍혀있는데요. 저 점들이 찍혀있는 부분까지가 모니터 화면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콤 타블릿은 전용펜이 있는데요. 섬세한 필압까지 표현을 해줄수 있는 펜~! 중간이 분리가 되면 안쪽에 여유분의 펜심이 3개가 있습니다. 이 여유분의 심이 왜 있는지, 저는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한달 남짓 쓰고 있는 딸아이가 벌써 3번째 심을 쓰고 있다고 하니... 이번에는 심을 구매해야된다고하네요. 소모성이 조금 강한듯 합니다.

와콤타블릿 전체구성품입니다. 박스와 CD(드라이버?) 본체와 펜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저 박스를 잘 보관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익숙해지거나 잘아시는 분들은 박스가 필요 없지만, 저처럼 초보였던 사람에게는 중요한 역활을 해줍니다 저 박스가.....



박스에 보면 저런 프로그램들이 안내가 돼는데요. 저게 와콤타블릿을 이용하여 그림작업 또는 사진작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다행이도 딸아이가 까페에서 이거저거 배운 방법으로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할 줄 알아서 바로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일러스트 또는 사진 작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유용한거 같아요. 

다른건 안해보고 "클립스튜디오"는 제가 깔아봤는데, 스튜디오를 깔면 정품인증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에서 막혀서 고민고민하다 "와콤한국" 홈페이지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상담아가씨가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제품을 입력하면 위의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는 인증키를 볼수 있는데요. 그 인증키를 입력하니까 돼드라구요. 프로그램 이용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왠지 개이득이지 싶습니다.


와콤 인튜어스 CTL-6100WL 이 있고 CTL-6100이 있는데요. WL이 없는거는 유선(USB)이고, 있는제품은 블루투스제품 입니다. 블루투스 제품은 수시로 충전을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가 돼서 나름 편하게 쓰라고 쬐끔 더주고 블루투스로 구입해 줬습죠 ㅋㅋ

쓱쓱쓱~! 장난치듯 그리는 거 같은 데 금방 하나의 그림이 틀을 잡아갑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로서는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요.


그림을 보면서 손을 패드에 가있는데, 그 위를 쓰~윽~ 쓰~윽~ 왔다갔다하면 그림이 그려지는게 무지 신기하답니다.

엄마도 해보겠다고 다부지게 덤비던데,,, 차마 그림까지는 올려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길....ㅎㅎ

한사코 본인의 그림을 미완성이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강하게 거부하는 큰딸아이의 고사리 같은손~! 하지만 저 고사리로 등짝 스메싱~! 하면 무쟈게 아프다는게 또 하나의 함정입죠 네네네~!

그렇다고 사진을 못찍을 제가 아니죠? ㅋㅋㅋ 아직은 밑그림이지만 나름 작품성이 느껴지는... 기대돼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큰딸의 작품에 영감을 얻고 엄마또한 그림에 도전해 보지만...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봐줄만하다 싶은 그림이 나오기 전까지는 공개 안하는 걸로...ㅋㅋㅋ


  [ VEIKK A50 펜 타블릿 ]  

위 사진은 VEIKK A50이라고 와콤타블릿과 비슷한 펜 테블릿 인데요. 큰아이의 타블릿을 보고 삼촌이 작은애 에게 선물한 해외직구 품입니다. 이거는 유선인데요

펜과 테블릿본체, 그리고 USB케이블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드라이브는 홈피에서 바로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로 그림을 그릴수 있는 프로그램 인증키는 제공을 안하나 보더라구요. 안하는 건지 제가 모르는 건지... 일단 큰아이 제품의 클릭스튜디오를 깔아서 같이 쓰고 있는데, 인증키만 있으면 여러대의 노트북에서 쓸수가 있더라구요.

제품의 스펙인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폰이 구형이라... 새폰을 장만 하든지 해야지...


박스에 저렇게 그림이 나와있는데도, 와콤타블릿만 생각하고, USB를 충전기에 꽃아놓코 안켜진다고 초반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ㅋㅋㅋ 충전필요없이 노트북 USB에 꽃으면 바로 쓸수 있답니다. 쪽팔림...

위의 제품으로 그림을 한번 그려본 큰아이가... 작은애 못듣게 제 귀에 속삭여주더군요. "아빠~! 저거 구려!!! 필압조정 힘들고 보정이 안돼있어!" 이러더라구요. 필압은 대충 알아듣겠는데 보정이 안된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와콤 타블릿을 쓰는 큰애에겐 저 제품이 별루 인가 보더라구요. 왜 그런지 작은아이도 연필로 그림그리는 거는 좋아하는데...(좋아만 합니다. 잘하는게 아니고...) 저 테블릿으로는 그림을 잘 안그리더라구요. 


이상 위의 제품들이 우리집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때 쓰는 제품들입니다. 아비의 욕심으로는 그동안 그려놓은 많은 작품들을 쭈~욱~! 올려서 블러그에서 전시회라도 하고 싶은데... 한사코 "저작권"을 들먹이며 그림게시를 거부를 하니...

나중에 방학 끝나면 아이 학교갔을때 몰래 몇개 훔쳐서 전시를 해볼까합니다. 물론 저작권 침해 소송을 각오하고... 설마 딸이 아빠 콩밥이야 먹이겠어요? ㅋㅋㅋ 한장당 2만원씩 주고 산다고 하는데도 안판다 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ㅋ

  COMMING SOON~~!       그림몇장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모두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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